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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내가 너무 한심하다 왜이렇게 낯선환경 낯선이활발한 활동이 너무 겁나 진짜 겁나 하기싫어그래놓고 후회해 진짜 나 한심해 ㅠ 더보기
1년이나 일기를 안썻구나 일기로 내 일상을 기록할때는 이게 무슨말인가 싶고 이상&오글이라 쓰기가 좀 그런데 지나고 나서 읽어보면 그때는 이런일이,이런감정이 있었구나 하고 재밌다. 그래서 오랜만에 근황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지금의 나는 너무 무미건조한 심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걱정과 우울, 분노가 많다고 해야하나) 작년에 일기를 왜 안썻나 싶은데 작년은 연애도 하고 살도 5kg도 빼고 성취감도 들어서 그랬나 보다 일년일년 지날수록 체력이 쓰레기가 되가는게 넘 크다 원래도 쫌만 하면 피곤해 했지만 지금은 적절이상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회복 불가... 그리고 내가 허리가 안좋은게 디스크 때문이였다.. 단지 자세가 안좋아서 라고 생각 했기 때문 그리고 내가 인생이 재미없다 느낀게 나는 사람의 말과 말투 에서 그사람의 인성이 너무 느.. 더보기
21년 12월 31일 출근길 지하철에서 쓰는 연말일기 올해 정말 최악일것겉은 한 해를 보낼줄 알았던 21년 코로나가 장기화되서 휴직이 길어지고 전회사는 직원들은 집도 절도 제공안해주면서 당장 지방공항으로 전근을 무자비로 보내왔다 휴직이 길어지면서 전근을 받아들이는 직원이 늘다가 이제는 지쳤는지 전근발령이 나면 퇴사하는 직원도 늘었다. 나는 애초에 갈생각이 없었기땜에 나에게도 이런 발령이 떨어질걸 대비해 이직을 아착같이 준비했다 일단 자격증 컬렉터가 되었다 토익 토익스피킹을 갱신하고 컴활에 한국사 전산회계 를 준비했고 여태 스케줄근무만 해온 내가 주말을 느껴보니 남들이랑 같이 쉬는게 좋더라 그래서 사무직 위주로 이력서를 냈는데 우선 경력이 다르니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가 동기언니의 추천으로 넣어보라고 한곳에 합격을 했다. 솔직히 이 공고를 넣을까말까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