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잘 안보는 나도 챙겨보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월 11PM ~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
믿고보는 유세윤 ㅠㅠㅠ 유세윤 너무좋아요 ㅠㅠ 뼛속까지 개그맨 ㅋㅋ
첨음엔 진짜 토론 프로그램인줄 알았다 ㅋㅋ
이름이 비정상회담이니.... 기사 사진으로만 봤을때 정말
회의장 같이 외국인들이 나오길래 정말 토론하는 프로그램인줄 ㅋㅋ
친구들이 재밌다고 보라고 추천하길래
1회 를 다시보니 ㅠㅠ
완전 꿀잼 허니잼 ㅋㅋㅋ
무엇보다..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롭고
외국문화를 간접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인것같다
그전에 미녀들의 수다라는 비슷한 예능과는 사뭇 다른 느낌 ㅋㅋ
조금 분위기 쳐질 만 하면 유세윤이 개그로 띄어준다
그리고 미국의 타일러
나보다도 한국어 잘하는것 같다.. 가끔.. 한자성어 전문용어 사용하면
나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타일러 대단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출연자들이 훈훈하고 미남임 ㅠㅠ 이게 key 포인트 ㅋㅋ
지금 인기가 장난 아니던데 여심공략을 잘한듯 ㅠㅠ
영국의 제임스를 젤 좋아했지만 ㅠㅠㅠㅠ 하차하고
중국의 장위안 , 프랑스의 로빈이 넘 좋다
이탈리아의 알차장님 ㅠ 유부남이시지만 로멘티스트 ㅠ
독일에 다니엘도 넘 훈훈 하다 ㅠㅠ
정말 국가따라 사람의 이미지도 다른것같다
독일하면 재미없는 유머.. 가 떠오르는데 ㅋㅋ 정말 독일의 다니엘은.. 조용하고 개그를 못치는것같다 ㅋ
샘572 가나구라같은 애기를 하지만 진짜로 있는 가나 문화들.. 미안해요 진짜 애기가 술먹는다할땐... 신뢰 0%엿어요 ㅋㅋ
다른 외국분들도 넘 잘생겼고
엠씨분들이 외국분들보다 나이가 많아 조언해주는 것도 보기 훈훈하다
정말 토론....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생각을 공유받을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듯
이 프로그램을 보고난후
중국이나 프랑스 이태리 등 외국으로가는 비행기 아무표나 빨리 주십쇼 ㅋㅋㅋㅋㅋ
영국으로 여행갔다온 친구말론 루니천지라던데 ㅋㅋㅋ
일단 외국에서 나도 살아보고싶다 (국제결혼을 꿈꾸며 속닥속닥)